방어 삼치회와 양조장에서 직접 만든 크래프트 맥주의 페어링. 신선한 크래프트 맥주와 신선한 수산물의 조합은 과연 괜찮은 프로젝트일까?
수제 맥주집에서 숙성 방어회를 판다고? 비어 바나에서 준비한 바나 회사랑, 방어 삼치회와 양조장에서 직접 만든 크래프트 맥주를 페어링 한다는 소식을 보고, 그래 올 겨울 방어의 시작은 일단 여기다! 해서 가게 되었다.
사실 인스타의 글을 그냥 막연한 홍보글 같기도 하고 맥주집에서 파는 방어+삼치회라고 해서 큰 기대는 하지 말아야지 했는데, 특제소스와 함께 내어주신 감태에 두툼한 회 한 젓가락 올리니 맥주가 술술
이 날 결국 맥주를 몇 잔을 마셨더라 @.@ 집하고 멀지만 않으면 몇 번 정도 더 가고 싶은데, 거리가 먼게 가장 문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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